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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요즘은 아니지만 취미생활 중에 하나로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자주 불렀는데요. 청소년때는 정말 많이 가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고민을 안했는데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신입때 노래를 부르거나 연애를 할때 노래방에 갈 경우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쉬운 노래

 

 

오늘은 친구들이나 회사에서 회식 혹은 연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을 때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노래인 만큼 연습만 좀 하다보면 "오~ 노래 잘 부르네" 이런 소리를 누구나 들을수가 있는데요. 다만 제 연령대가 30~40대이니만큼 이 부분을 확인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쉬운 노래

 

좋은 노래와 쉬운 노래가 제 기준이다 보니까(참고로 음치임)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고 쉽다고 느껴지신 분들도 있는데요. 주관적이다 보니까 참고하셔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마도 그건 (영화 '과속 스캔들' 中에서) - 홍민정

 

 

요즘 20대들은 잘 모를수가 있는데 2008년에 개봉했던 영화 과속스캔들 ost중에 한곡으로 영화속 장면에서 박보영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고음이 많이 없어서 노래를 잘 못부르는 분들도 쉽게 따라 부를수가 있으며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베스트 안에 포함될 정도로 쉬운 노래에 속합니다.

 

 

2. 그댄 달라요 - 한예슬

 

 

 

 

2004년에 발매된 논스톱 4 ost에 수록된 곡으로 한예슬이 가수가 아니었지만 당시 노래와 장면들이 너무 딱 맞게 떨어져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작사 작곡이 모두 윤종신으로 노래도 좋고 저음으로 이루어진 곡이 인상적입니다.

 

 

3. 사랑의 배터리 - 홍진영

 

 

 

 

2009년도에 나온 노래로 홍진영을 인기가수로 만든 인생역전 히트곡입니다. 작곡가 조영수가 처음으로 작곡한 트로트 노래이기도 하는데요. 노래방 인기곡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좋은날 - 아이유

 

 

 

 

2010년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아이유의 상큼발랄한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3단 고음만 제외하면 많이 어렵지는 않는데 어렵게 느껴지신 분들도 회사생활이나 친구들 혹은 연인들사이에서 분위기 띄울때 정말 좋습니다.

 

 

5. 난 아직 사랑을 몰라 - 문근영

 

 

 

 

2004년 개봉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이 부른 노래로 아무리 노래를 못 부른 사람도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부를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들수가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고 연습을 해보시면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로 왜 추천을 했는지 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오늘 헤어졌어요 윤하, 꽃피는 봄이 오면 BMK, 사랑안해 -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거미, 비와 당신 - 럼블피쉬, 거문고야 - 송가인 등이 있습니다.

 

 

 

 

인기있는 노래를 알고 싶다면 금영노래방 홈페이지나 네이버 노래 검색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금영노래방 홈페이지는 관련글을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금영노래방 홈페이지

winnersy.tistory.com

 

이상으로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쉬운 노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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