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 5가지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

1999년에 도입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영원히 사라질줄 알았는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이름으로 변경되어서 다시 이용을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간인증서와 금융인증서가 추가되면서 현재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민간인증서 3가지 형태로 인증서를 이용할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단하게 정의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인증서

기존에 알고있는 공인인증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만 바뀐형태로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기존에 있는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없어짐에 따라 이름이 '공인' - > '공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

금융결제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인증서비스로 기존에 불편했던 공인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해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PC나 모바일 등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금융결제원의 안전한 클라우드에 보관해서 언제어디서나 이용을 할수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출처 : 금융인증센터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차이

그러면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뭐가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유효기간	1년	3년
비밀번호	비밀번호 영문, 특문, 숫자 혼합 10자리 이상	6자리
플러그인	인증서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증가능
저장방식	PC, 휴대폰, USB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사용처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보험, 정부민원발급 등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보험, 정부민원발급 등 금융인증서 도입하는 기관

금융인증서비스가 딱 봐도 장점이 많아 보이지만 서비스가 도입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용처가 많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아직 준비중인 곳들도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동인증서보다 금융인증서가 좋다라고 얘기 드릴수가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발빠르게 움직이는 걸로 봐서는 앞으로 금융인증서 또는 민간 인증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금융인증센터

이밖에도 어떤 환경에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인증 내역 관리도 가능하다는 점 등 추가적으로 금융인증서에 대한 장점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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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